[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2년 6월 11일 화요일 오후 08시 11분 52초 제 목(Title): 철모르는 소리는 하지를 말아야 한다. 그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지금 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지가 알고 경험했던 것이 전부인양 말하는 그 친구가 한심스럽고, 내가 알고 경험했던 것이 전부인양 말했던 내가 한심하고 밉다. 그런 그 친구가 얼마나 거슬렸던지, 나 역시 그러지 않았나 부끄럽기 짝이없다. 타산지석이라... 그 친구가 그랬기에 내가 나를 뒤돌아 볼 수 있었지... 못마땅히 생각지 말자. 최소한 내게 나를 생각끔 해줬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