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sticky (<<B-SiDE>>맧) 날 짜 (Date): 1998년03월16일(월) 11시54분30초 ROK 제 목(Title): 준님의 이름을 보고 있자니.. 오래전에 탐웨이츠라는 가수가 부른 미씽유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상당히 느끼한 노래이긴 하지만.. everytime i think of you i always take(?) my breath.. 하는 가사가... 왠지 유치뽕짝하면서도 '뭐 다들 그렇지'하는 공감을 불러 일으켰는데.. 준님의 실제상황인지 어쩐지 궁금하네요.. :) 그외에도 이별에 관해 공감을 살만한 팝가사가... 에어써플라이의 all out of love에 보면.. and i am alone with my head on the floor(?) and thinking of you till it hurts. i know you would too.. 나도 가슴아프지만 너또한 마찬가지일거라는 배려? 혹은 자존심? 네이키드아이스라는 그룹의 노래를 보면 comeback to the places where we used to go.. and i'll be there.. how can i forget you girl.. there is always something there to remind me.. 음.. 화자가 접하는 모든 장소, 모든 사물에 그녀의 때가 묻어있는 상황에 대한 묘사인데..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스모키로빈슨의 눈물자국이란 노래를 보면.. my smile is my makeup i wear since my breakup with you.. 당신과 헤어진뒤 나의 미소는 분장에 불과하다... 메이컵이란 단어를 적절하게 번역한다는게 좀 어려운듯 하고... 메이컵이라는 단어 그자체로 일종의 공명을 일으키는 가사인것 같습니다... 아~* 쓸데없는 이야기많이 썼다.. 그럼 이만.. >>>>B-SiDE <<<< >>>>okid@geocities.com ---- okid = orchid <<<< >>>>http://www.geocities.com/SunsetStrip/Backstage/39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