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Jun (MissingYou맧) 날 짜 (Date): 1998년03월13일(금) 00시14분46초 ROK 제 목(Title): 비오는 어제는 악몽이었어요. 비왔던 어제는... 에구 아니군요..또 하루가 지났으니.. 비오는 날은 너무 슬펐어요 .. 예전의 그녀가 생각나구... 라디오에 나오는 슬픈 노래... 눈물이 나오더군요..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 드라마 '사랑' 에 나오는 거. 있잖아요... 목소리.. 울다지쳐지쳐 나오는 듯한 그 목소리..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다행히 어제는 날씨가 엄청 좋았잖아요 .. 그저께의 날씨를 보상이라도 하려는듯... 짜식.. 그러면 그렇지... 하하.. 비오는날.... 어쩔때면 끝없는 슬픔으로 치닷게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