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dwij (드위지) 날 짜 (Date): 1999년 1월 21일 목요일 오후 07시 43분 53초 제 목(Title): 사랑 사랑...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나이에 사랑이랍시고 눈물짜고 가슴 조리며 그 아프고 힘든 놀음을 몇번씩 해봤건만 역시 사랑은 내겐 아직 어렵다. 아직도 난 내 인생길에 누군가 동행한다는것이 든든하고 덜 심심하다는 긍정적인 면보단 부담스럽고, ㅊ춰 나가야 한다는 고댐이 먼저 앞서는것 같다. 그래서 다시금 난 참, 개인주의적인 사람인가보다란 생각이 든다. 너무 오랜동안 그러한 생활에 철저히 길들여져 있었던 탓도 크고. 사랑이란 그래서 내겐 큰 숙제인것 같다. 내게 풀어야할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는 그 누군가가 나타난다면 모르겠지만... 하지만 사람끼리 관계란걸 설정한다는 것은 어떤 틀속으로 접어드는것이므로 결국 자유롭고자 하나 지켜야할 질서나 도리라는것이 생겨나게 되고 또다시 딜레마에 빠질수 밖에 없게 된다. �短短� ¸ ˚ ¸ ) ˛ ˚ ˛˛ �圓彛瞥� ˛ ˛ ˛ /dwij.eye@eyeb.net/ �子輾尾脫勝次� /dwij@chollian.net/ �子輾尾鈺閭稗� ∼◎ Ðωij ◎∼ kids Co., Ltd. since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