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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dwij (드위지)
날 짜 (Date): 1998년 7월 18일 토요일 오전 03시 03분 33초
제 목(Title): 나에겐...


어떤쪽의 선택이든 힘든 모양이다.
결국 바라던 쪽의 행동을 취했는데 그 결과는 여전히
깜깜하다. 물론 더이상 고민은 안하겠지만, 여전히
안개속을 거닐듯 답답하고 무겁다.
남은일은 이제 안개가 걷힐때까지 그냥 가만히 자신을
추스리며 진정시키는 것.

맘이 발동하고 행동을 하기때문에 사실 삶은 어려워
지는것 같다. 하지만 요동치는 맘은 붙들어 매기 힘든법...
인생 참 어려운 일이여라.



                 ∼◎ Ðωi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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