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OB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millenium) 날 짜 (Date): 1998년 5월 2일 토요일 오전 03시 45분 42초 제 목(Title): 잭이 로즈에게. 로즈가 자살하려고 하자, 잭이 와서 하는 말이, 그 물 무지 차다. 그 물이 얼마나 찬지 설명하려고, 위스칸신에 가본적 있냐고 묻죠. 로즈는 위스칸신이 뭐하는 거냐는 얼굴이고. 그곳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메디슨이라는 도시지요. 대도시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미국 역사상 삼대 리버럴 씨티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와 미시간 애나버랑. 한번들 놀러오세요. 꼭 오비보드에서 오비들 틈에 끼어서 달랑 글몇줄 쓰고 가려니 마치 '남의 집 대문앞에 X (이건 지금 생각하는 그거 맞음) 싸놓고 도망가는' 기분이구만요. *There are pretenders among us. They are able to be anyone they want to be. You are looking at the Preten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