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OB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millenium) 날 짜 (Date): 1998년 4월 27일 월요일 오전 05시 12분 05초 제 목(Title): Re: [우억..뿔룩댐오리여사의 Signature] 하하 하하 (다소곳한 아낙네 목소리) 이런 보드가 있었군요. 하하 하하 여기 오는 분들을 보니 제가 제일 신참일 것 같네요. 아이디를 지우고 다시 만들면 지우던 당시 모든 정보가 로긴수와 글수를 빼곤 되살아 나는 줄 이제 처음 알았네요. 불새님이 와보라고 해서 와봤지만, 프로파일을 보고 그게 내꺼였는지 한참을 가물가물 ... 내꺼였으니깐 거기 있겠지, 시삽님이 설마 딴사람 걸 짬뽕 시켜서 아이디를 만들었을리도 없고. 하하 어쨌든 어드민가서 정보 올려 줘서 고맙고, 모르던 사실도 알게 되서 또 고맙지만, 참 남사스럽구 부끄럽구만요! 불새의 앞날에도 번영이 있기를 기대하며, 나는 또 나의 길을... � * 조용히 노을의 피에 목을 매달고 싶다. 스미고 싶다. 하늘의 상징처럼. 그것이 고통스러웁다면 한 판 고통을 놀아 보고 싶다. 아무튼 -그냥 어둠 속으로- 삼켜 지기는 싫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