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OB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eh) <141.223.103.150> 날 짜 (Date): 2003년 5월 21일 수요일 오전 09시 34분 18초 제 목(Title): 왠지 실루엣이란 단어가 가장 적합할진 몰라도 저에게는 아까운 말일성 싶습니다. 어감상 굉장히 부드러워보이거든요. 어차피 저같은 음지의 인간이 그당시 왕캉카분을 우연히 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죠 ^.^ 감히 저를 기억하시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하였답니다. 아이디두요. 그런 영광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전 왕킹카님의 모습을 기억못한답니다. 불쌍한 인간이죠...그러기에 아마도 편안한 마음으로 살수 있지 않나합니다. 만약 지금도 왕킹카님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면 다른 사람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안보일지도 모르니까요 ^^ 각설하고 전 톡에서는 항상 나중에 나가고 글에서도 저에게 대한 글이 있으면 반드시 뤼를 한답니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자르세요 ^.^ 언젠가 또 뵈올수 있다면 저에겐 더할 영광이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