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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sOB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millenium)
날 짜 (Date): 1998년 5월 23일 토요일 오후 01시 08분 01초
제 목(Title): We are no angel.



제목은 어제 본 비디오 제목인데 그냥 갖다 붙인 것임.
왜? 있어보이려고? X
    편지성 포스팅임을 숨기려고? X
    너무 심심해서? X
    영화이야기 하려고? X
   
그냥 영화가 재미있어서, 왜 그런 영화 여태 몰랐을까 생각하던 
차에 포스팅을 하게 되어서 영화 본거 티낼려고. (똥그라미)

르놜군은 시그너쳐를 만든지 참 오래된 것 같아요. 대충 짐작으로 
일년도 훠얼씬 전에 만들어 놓고 한번도 들여다 본적이 없을거에요.
그곳에는 자신의 전화번호(집, 직장)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인생관?
(좌우명? 아니어도 할 수 없고) 등등 다 적어놓고 자신의 모든것이
다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해 왔을 거에요. 
그러고는 깜찍하게도(<-- 우에어어억) 주소 있으니 카드 
보내달라고 하네요.

주소 찾을라고 한시간이 넘게 시그너쳐 뒤집어 보고 제껴도 보았는데,
인크립션 했남? 왜 난 안보이지.

[혼잣말] 혹시 사디아저씨네 집이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거 아냐?



*There are pretenders among us. Genius. Escaped. 
He is a pretender. He can be anyone he wants to be.
The Pretender showed up at Jay Leno show the 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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