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OB ] in KIDS 글 쓴 이(By): yshong (땡수) 날 짜 (Date): 1998년 5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19분 19초 제 목(Title): 아는 아이디가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없어진 아이디도 많군요. 특히.. 오숑님, 명랑님의 환상적인 채팅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 한타 백타를 겨우겨우 넘을 무렵이었는데, 얼마나 소나기 세례를 받았던지.. 하하. 짧기만 할 줄 알았던 5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앙마옹은 결혼해서 애아빠가 되었고.. 무심님은 귀국해서 직장 에 다니시고.. 과거에 너무 연연하면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잊지는 말아야죠.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참.. 명랑양은 결혼했나 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