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chopin (bach) Date : Fri Oct 9 02:28:22 1992 Subject: diary 나는 내가 점점 이상해지고 응습� 느낀다. 글쎄 나도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지금 이 시간 단지 잠이 오질않아 이렇듯 몇자 적어본다.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하나님꼐 반항하려고 하니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나보다. kids여러분은 요즘 사는것이 재미있나요? 젊은 나이니깐 재미있는 일도 많겠죠? 그래요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저 이런 편지 처음 써보는데 아주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