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maika70 (김 태하) 날 짜 (Date): 1996년07월04일(목) 19시15분29초 KDT 제 목(Title): [퍼온글]반유폴로지 ,,고고학 제국주의. 다음 글은 하나비비(Hana BBS: Korea.Stanford.edu)의 역사보드에서 퍼온 글입니다. namsan님은 그 보드의 보드 판장이기도 합니다. --------------------------------------------------------- Posted By: namsan (오두방정) on 'History' Title: [반유폴로지] 고고학 제국주의(Acheological Imperialism) Date: Wed Jul 3 01:34:06 1996 [새한마노 칼럼] [앤티유폴로지] 고고학 제국주의 산업혁명 이래 현대 과학문명의 여러가지 비행무기들을 개발해온 서구의 열강들은 그들의 개발된 유인 무인 신정찰비행무기들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하여 UFO 즉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과열한 프로파겐다를 강화해왔다. 아울러 서구 강대국들이 UFO에 대한 프로파겐다의 강조는 그들의 여러가지 또다른 면에서도 사회 심리학적인 프로파겐다에 기인하고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가 있다. 이집트 문명에 대한 외계인 도래설(Ufology)을 특히 서구 문명의 강대국들이 미국을 중심하고 열띤 강조를 하려고 애써 왔다. 그러나 그것은 서구인들의 문명들이 발원문명이 아니라 통과문명 내지 후발문명이 되는 역사적인 열등 이미지 문제에 대하여 나름대로 모든 지구상의 문명들을 하나의 통과문명 또는 후발문명으로 이미지 평준화해서 보고자 하는 의식을 갖고싶어하기 때문이다. 고대 문명의 한 발상지로서 이집트 문명이 유폴로지로 강조할수록 다른 여타의 고대문명들도 자연히 초라하게 될 수가 있겠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것은 역사가 짧은 미국이 문화나 역사에 치중하는 것을 지양하고 도리어 환경론이나 지질학 등을 과장 강조하는 로선과도 한 맥락을 이루고 있다. 스핑크스가 특정 별자리와 일치하는 면이 있다는 것만 가지고도 그 별자리에서 내려온 외계인들이 스핑크스를 만들었다고만 봐야할 것인가. 고대인들은 어느 문명에서나 하늘에 대한 신비한 숭배가 있었다. 스핑크스를 만들었던 당대의 고대 이집트인들은 바로 그 별자리를 오늘의 북극성의 위치만큼 의미깊게 보려는 풍조가 있을 수도 있었다는 점은 왜 강조하지 않을까. 예수의 강림이나 이집트 고대문명은 어떻게 보더라도 비백인 문화 지역의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백인 문화 제국주의자들은 부단히 고대의 높은 정신적인 문명이나 고고학적으로 신비한 문명들에 대한 외계인 도래의 한 결과로 보고자 하는 선전을 자주 해오고 있다. 그것은 특히 미국에서는 이집트 문명은 이집트의 고대 벽화들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처럼 무언가 그들에게 거슬리는 하나의 흑인문화의 상징처럼 느껴져왔기 때문이다. 고고학 제국주의의 숨은 캐치프래이즈는 다른 지역의 찬란했던 과거문명은 `외계인의 산물'로 보기를 원하고 그반면에 특징이 다른 현재의 다른 지역의 문화지역들은 `인디언 문화'로 폄하시키고 싶어한다. 그런 식으로 하자면 <장자>에 나오는 우주수나 하늘을 나르는 거대한 대붕은 하나의 외계인들이 사용했던 우주인의 우주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 그런식으로라면 우리의 단군신화의 환웅은 바이블 창세기에 나오는 외계인들(하늘 사람들)일 수도 있고 웅녀는 지구인이였다고 고집할 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라면 현대문명도 따라하기 어려운 기하학적인 신비한 정교함을 가지고 있는 석굴암도 외계인들이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역사를 보려는 시각의 차이에서 증거없는 편중된 관점만 고집한다면 이같은 관점도 틀리다고 할 수도 없다는 억지가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종인 경주의 성덕대왕 신종(에밀레종)보다도 6배나 컸다는 경주의 황룡사 동종이나 감은사의 동종이 각각 몽고병란 때에 몽고군과 임진왜란시 왜인들이 가져가려다가 무거워서 바다에 배와 함께 빠졌다는데 지금의 에밀래종보다 6배가 컸다는 세계 최대의 그 종들은 과연 외계인들이 만들었을까? 최근에 경주시장이 그 종들을 감은사 앞 대종천(大鐘川) 강에서 인양해 2002년 월드컵 때 세계를 향해 울려보겠다고 그 세계적인 대종이 빠진 그곳을 준설자업을 하겠다고 발표했다는데.. 아! 저 거대한 종들을 만들어냈던 고대의 코리언들은 그 옛날 외계인들이었을까? 경주의 첨성대에서 고대 한국인들은 그들이 본래 왔던 별자리를 관찰하고 있었을까? 아! 첨성대가 진짜 고대의 천문대였나? 아니면 로켓 발사대였을까? 밑도 끝도 없는 자아도취일 수 있는 것이 이같은 상상이 될 것이다. 역사가 깊은 나라들일수록 유폴로지 강조는 적게 하는 경향이 있고 역사가 짧은 강대국들일수록 고대의 찬란한 다른 지역문명들을 외계인 작품화하기에 여념이 없다. 서양제국주의는 현대 문화의 제반 요소요소에 작용하고 있다. <ET>나 <스타 게이트>등의 영화는 그들의 그러한 사상을 잘 표현해내주고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이다. 지구는 오존층을 가지고 있어서 외계인들이 어떠한 쉽 비히클로 오더라도 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특수 금속물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고고학적인 우주선 증거들이 스핑크스보다도 더 많이 발굴이 되어야 하는 평범한 이치를 왜 저들은 숨기려고 할까.. 지구상에만 생물체만 있는게 아니라 우주엔 외계인 아니 외계생물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있다는 쪽이 너무 강하게 모든 학문에까지 그릇 오도되게 과장 선전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 외계인은 고도의 지능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운석 속에 파묻힌체로 지구상에 자신도 모르게 실려온 아주 저등한 에일리언의 벌레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 누가 서구 유폴로지스트들이 외계인들은 벌레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과장 선전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은 그들의 이미지가 벌레이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대의 강대국들은 자신들과 연관성이 적은 고대의 찬란한 문명들도 그곳의 현지인들의 위대한 작품이라고 왜 진솔하게 인정해주기를 그토록 싫어할까? 산업혁명 이래 서구문명은 그들의 선교지를 식민지화시켜가면서 예수의 강림처럼 그들은 토착인들의 삶의 현지의 `외계'로부터 강림하듯 침략해 갔다. 그래서 그들은 현지 문명들을 말살하고 때로는 몹쓸 마약을 퍼트리거나 때로는 현지인들을 그들의 노예로 잡아가거나 학살하면서 그들의 문명을 과시하려고 하였다. 이제 다시 그들은 오늘날의 고대의 문명에 대한 과장된 유폴로지로서 세계인들을 과도하게 의식화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푸드 체인점들의 카운터 근처에 나도는 값싼 공갈 잡지들의 허황된 외계인 문화 프로파겐다를 거의 매주 선전해오고 있다. 외계인의 시체가 백악관에 안치되어 있다?? 외계인이 수술을 받는 비디오가 나왔다?? 예수님이 외계인이다? 그래서 그런 주제로 ET 영화를 만들었다?? 불쌍한 미신들! 그런 식이라면 차라리 고대 중국의 갑골문자의 점괘를 믿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기록이 없었다면 진시황능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고학적인 발굴들이나 달에서 유일하게 보인다는 만리장성도 외계인들의 짓이었다고 강조하려할지도 모른다. 만리장성의 전체적인 띠의 무늬는 고대 우주인들의 우주로 보내는 지구상에서의 싸인이었을까? 허! 유폴로지(Eufology)는 아직도 미확인(Unidentified) 물체를 다루는 미확인 그대로의 추측학문일뿐이다. 그것이 확인된(Identified) IFO 즉 아이폴로지 학문이 될때까지 그것은 아직도 미확인(Unidentified) 증거의 추측학문일뿐이다. 나이가 오래먹지 않은 어린이들은 꿈과 상상이 항상 하늘을 나르고 있다. 특히 그것은 남의 집 어른들보다 위대한 삼촌 자랑같은 과장된 이야기로 강조되기 쉬운 동화적인 상상들이기 십상이다. 역사가 짧은 나라들의 주장은 항상 그런 방향에서 상상이 시작되기 십상이다. 바이블 유폴로지도 그런 측면에서 날조되어 왔던 것이다.(참고로 이에 대한 자료를 다음에 첨부한다. Biblical Ufology에 대한 한 예로서 참고하기 바란다) 아! 우리의 비바람 구름을 타고 내려온 우리의 그 옛날 환웅은 무슨 비행접시를 타고 내려왔을까? 알에서 나온� 고주몽이나 알에서 나오고 그 자리에서 말이 하늘로 날아올라 갔다는 박� 거세는 우주의 공룡알에서 나온 외계인들은 아니었을까? 우리는 우리의 고대의 역사를 상상화시키고싶지않다는 것은 우리의 역사가 유구한 우리땅의 우리 조상들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서구인들의 다른 지역의 고대문명들에 대한 유폴로지칼한 해석들은 그 과장된 추적이나 프로파겐다에서 자주 고고학적인 임페리얼리즘을 타고 날아다니는 수가 많다.(글: 남산) 오두방정(namsan) ---------------------------------------------------------------------- 아직도 제가 영화 ET에서 강조한 바이블 유폴로지에 대한 배경 인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다음을 참고해주기 바라면서 위에 올린 <고고학 제국주의>의 이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래서 아래의 글을 퍼다둡니다. �강강강강강강강강강강강강강강강� [퍼온글] Taken from KeelyNet BBS (214) 324-3501 Sponsored by Vangard Sciences PO BOX 1031 Mesquite, TX 75150 There are ABSOLUTELY NO RESTRICTIONS on duplicating, publishing or distributing the files on KeelyNet! November 18, 1990 BIBLEUFO.ASC FLYING SAUCERS: THE BIBLE CONNECTION Bible scholar, Barry Downing, firmly believes that biblical teachings were inspired by extraterrestial beings who came to earth in flying sausers. Downing was so convinced, he wrote a book about his theory called THE BIBLE AND FLYING SAUCERS (Lippincott, New York, 1968). In the book, Downing says the bible clearly points out how UFOs played a strong role in the evolution of the Hebrew-Christian faith. For example, Downing believes the Scriptures suggest that Jesus' resurrection occured when he was beamed up from Earth by a flying saucer. Downing also believes that the bright cloud that led the people of Israel through the Red Sea, parting the waters and then engulfing the Egyptions, was a UFO. The Author even claims it was space beings who spoke to Moses from the middle of a glowing thicket, and later spoke to Elijah outside the cave, forcing the prophet to sheild his eyes because of the brightness. A UFO took Jesus away at the Ascension, and hovered over Paul and his followers on the Damascus Road, Downing contends. Further, the author claims the three wise men probably followed a UFO to Bethlehem, since stars do not move or abruptly stop in the manner the bible describes. Downing claims that evidence proving UFOs could be hazardous to human health can also be found in the Bible. He points to references to the Egyptians drowning in the Red Sea, warning Moses not to approach too near the burning bush, and warnings given his followers not to approach Mount Sinai, as proof. The author points out other mystifying events in the Bible that he believes can only be interpreted to mean the participants had contact with UFOs. For example, he points out that when Moses decended from Mount Sinai with two tablets in his hands, Exodus records that the skin of his face shone from talking with God. And he says the NEW TESTAMENT describes how Jesus began to glow when in contact with a bright object on a mountain. When the Tabernacle was built, Downing cotends the priests serving it were told by ETs what clothing to wear to protect themselves against radiation, because the UFO hovered like a cloud over the tent enclosing the Tabernacle. Downing believes this precaution could have brought about the Jewish custom of wearing skullcaps into houses of worship. The author even suggests mutations in the growth of biological life caused by radiation could have resulted in the plagues described in Exodus. Downing further theorizes that Einstein's curvature of space theory provides aclue to the place where heaven is located. The author contends Jesus may have meant that the kingdom of heaven quite literally rests in the midst of us, meaning that heaven is on an entirely different plane or wave length, invisible to us, but existing parallel to our own and connected by bends or warps in the space-time continuum. 06/01/90 ------------------------------------------------------------------ this file provided to KeelyNet courteousy of the Darkside BBS at 314-644-6705 ------------------------------------------------------------------ Vangard Notes... The burning bush is distinctly reminescent of an effect which can be induced by a high frequency/high voltage Tesla coil. Any mass can be made to emit visible light at high voltages. Another possibility is a plasma excited from behind or within the bush. We refer you to the file on KeelyNet entitled MARS1.ZIP or .ASC (for non-IBM). It refers to a communication system using a modulated plasma. Other files are ARKCOV1.ZIP and NOAHARK1.ZIP. We concur with Dr. Downings thoughts regarding Biblical miracles as being produced by the high technology from a source or sources more evolved than man at that time. They could be other worldly, other dimensional or inner Earth. No one can say at this time and prove their contentions. 오두방정(namsa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독서대왕,흑선풍,이규.....양산박에서 내가 몇번째니?! 주소: psu08679@odin.cc.pdx.edu ****************************************************************************** ****************************************************************************** 독서대왕,흑선풍,이규.....양산박에서 내가 몇번째니?! 주소: psu08679@odin.cc.pdx.edu ****************************************************************************** ****************************************************************************** 독서대왕,흑선풍,이규.....양산박에서 내가 몇번째니?! 주소: psu08679@odin.cc.pdx.ed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