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비너스남편@) 날 짜 (Date): 1996년06월03일(월) 11시07분47초 KDT 제 목(Title): 모임장소:녹두는 안되나요? 먼데... 신촌이나 강남이면... 게다가 저는 그 동네들에 알러지가 있거든요. 갔다오면 꼭 시력의 급격한 상승 및 처참한 가슴이 되는 고질 병이 있어놔서리... :) 글구 늦게까지 술 못푸는 것도 가슴 아픈 일임. 그럼 다른 분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모든 꿈이 사라진 자리에, 모든 발자취가 떠나간 자리에, 모든 희망이 죽어간 자리에, 모든 인간의 흔적이 잠든 자리에, 모든 숨결이 숨죽인 자리에, 그 모든 회색의 경관에서 당신은 무엇을 꿈꿀 것인가. 그리고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