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Monami (쿠키몬수타() 날 짜 (Date): 1996년05월29일(수) 20시33분54초 KDT 제 목(Title): 반민특위에 관한 이승만의 성명 해방 후 가장 중요한 민족적 과제는 친일파, 민족 반역자를 처단하고 민족 자주국가를 수립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군사적 점령 상태의 지속과 남북 분단 및 단독 정부 수립으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정치상황의 지속은 이러한 핵심과제를 뒷전으로 밀어냈다. 결국 단독 정부가 수립된 이후 열린 제헌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일제 강점기 민족 반역적 매국적 행위자에 대한 처단에 착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곧 중대한 장애에 봉착하였고,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당시 대통령 이승만은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인권 보장, 미국 교계(敎界)의 의사를 빙자한 국제 여론, 국내 건국 작업의 긴급함 등 갖은 이유를 들어 반민족행위자 처리를 쫘절시켰다. 이승만은 특히 반민특위를 주도하고 반민족 행위자 처리를 주장하는 자들이 '용공적(容共的)이기 때문에 반민족 행위자들을 일거에 처벌하면 건국 도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구실을 가장 크게 내세웠다([이 대통령 담화 - 반민자(反民者)의 처단 숙청은 적당한 시기 방법이 긴요 치안을 교란하지 말라] {서울신문} 1949년 2월 19일자) MM MMM OOO NN NN AAA MM MMM IIII Center of MMM MMMM OO OO NNNN NN AA AA MMM MMMM II Secret MM MMM MM OO OO NN NNNN AAAAAA MM MMM MM II Information MM MM OO OO NN NN AA AA MM MM II MM MM OOOO NN NN AA AA MM MM IIII Since 1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