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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eog88 (사막의여우()
날 짜 (Date): 1996년05월28일(화) 14시24분10초 KDT
제 목(Title): 미몽에서 깨자 : 임효정



우리는 시국을 누구보담도 잘아는체 하면서도 아직도 헛된 꿈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자가 얼마든지 있다. 여러분 이 시국을 누구보다도 깊히 인식하고 있다 하면 무슨 

불평 불만이 있겠습니까. 왜! 채권을 사지 않고 증세가 된다고 매점 매석 해앵위를 

감해앵합니까. 왜! 아들을 지원병으로 내놓지 않는가. 이제 우리들은 우리의 

피까지, 우리의 몸까지 모든것을 이 전쟁의 재물로 받치지 않으면 아니된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서자 해앵위로 민적하고 있었다. 이 서자 생활을 완전히 버리고 

천황폐하의 적자로서 나가자! 우리에게 칼이나 총의 차례가 못온다 하면 주방에 

있는 식도나 부지깽이라도 들고 이 전쟁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하 줄임.

한마디: 전쟁의 재물로 자신의 몸을 바칠 일이지 왜 다른 여성을 몸을 제물로 
보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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