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iLeen ( _jette_ ) 날 짜 (Date): 1996년05월27일(월) 03시15분05초 KDT 제 목(Title): [이름] 모방과 짜집기 푸른산님께서 말씀하셨던 "거울" 이란 단어는, '우리의 어제와 내일을 비추는' 이란 형용어구를 달지 않아도 비교적 강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갖는 좋은 낱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paboo 님께서 제시하신 "겨레" 란 단어 역시, 순수한 우리말이자 홈페이지의 성격을 나타내는 낱말이 될 것입니다. - 그래서 전 <겨레의 거울> 이 어떨까 생각하는데. :) 영어제목은 따로 번역하지 말고, 조금 부연하는 식의 (이를테면 '우리의 어제와 내일을 비추는' 같은) 문장을 지어 부제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주욱 지나다가- ... .., ...., ...., .., .. * 사람이새벽다섯시에일어나밤열시에 : : :.., :.., :. : 잔다면지금내삶은이른열한시십오분쯤 : : : : : : : --- 난저녁때고운노을을만들수있을까 .:. .:..; .:..; .:..; .: :: E-mail_ ileen@chol.dacom.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