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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여신도환영()
날 짜 (Date): 1996년05월26일(일) 13시27분16초 KDT
제 목(Title): 갈무리] 이보드 조회수 &  제 생각



일단 갈무리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5월26일(일) 13시07분51초 KDT
제 목(Title): 이 보드의 조회수를 보니....:(



역시 우리의 의식이 얼마나 철저하게

일제에 의해 탄압받아왔는지 알겠군요.


소수의 뜻있는 사람들만이 참여하여 이루어내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맘 간절하지만,

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활동할 것 같군요.:(

이렇게 조회수도 형편없는데, 자발적참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어나니보드에서 일본, 미국은 선진국이니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들볼때

뭔 말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국수주의는 나쁘지만 자기의 터전을 부정하고 남들의 터전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볼때 정말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이번 일에 키즈인들은 멎다 함께 동참하셨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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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갈무리.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일단 조회수로 관심도를 판단하는건 무리일꺼 같고
*저도 아직 모나미님이 수고하신 글은 !한개!도 몬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그걸 이 시점에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좋은 자료이지만
꼭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저런 글을 제가 천천히
읽고 느낄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한꺼번에 봤으면 해서요.  (그런 뜻에서
자료가 정리된 웹싸이트가 시급!  오호홋) *

그리고 많은 사람이 동조했으면 하는 생각은 이해가 가지만,
게스트님의 표현은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아니, 이렇게 좋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왜 참가를 안하지?  키즈 사람들
뭐하는거야?  어나에서만 헛소리를 하고 말이야' 이런 답답함으로 보입니다.

찬물끼얹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초반에 너무 떠들석하면 나중에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월드컵이건 키드넷 운동이건 몽몽*

저는 일단 이정도의 뜻을 가진 사람의 모임으로도 충분하고,  나머지 이들에게는
전혀 이런 것을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따르게 하는 것은 큰 목소리가 아니라 작아도 꾸준한, 그리고 따뜻한
목소리일테니까요.

게스트님의 걱정은 기우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몇 자 적었습니다.

@자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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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카카... 왜냐고?  난 천재니까..
천재를 너의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랑.
흥! 뭐라고?  내가 보기에 넌 조금 특이한 찐따에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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