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bonjovi (Mr. 낙천) 날 짜 (Date): 1994년09월21일(수) 17시56분29초 KDT 제 목(Title): 삼국지에서 뛰어난 장수들... 참으로 많은 인물들이 세상에 나온 시대가 바로 삼국시대지요. 여러 맹장들도 나오는데, 그중에도 무예만 따져서 등급을 정해보도록 하죠.(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5등급: 이전, 악진, 우금, 조인 (이상 위나라) 서성 (오나라장수가 생각이 더이상 생각이 안나는군요) 관평(촉) 4등급: 하후연, 장합(위) 황개, 한당, 정보(오) 주창, 관흥, 장포(촉) 방덕(위라고 해야될껄..) 3등급: 장료, 조홍(위) 안량, 문추(3등급으로 낯추니까 그렇군요..쩝, 원소의 장수) 감녕, 여몽 (오) 위연, 마대(촉) 2등급: 허저, 전위, 하후돈, 서황(위) 손견, 손책, 태사자(오) 관우, 장비, 황충, 마초(촉) 1등급: 여포 (너무나 주인을 많이 바꿔서...헐헐) 조운 (촉) 너무 쓸데없는 것을 적은 느낌이 없지않아있군요. 저도 위의 어떤 분이 쓰신 글에 동의합니다. 관운장은 제갈공명과의 권력싸움에서 졌죠. 적어도 소설에서는 화용도에서 조조를 살려주면서 부터 우위가 결정 났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관운장이 형주에서 번성으로 치고 올라갈때 정말 승승장구했죠. 방덕을 베고, 우금을 사로잡으면서 번성함락 직전까지 갔는데, 그만 손권쪽에서 밀고오는 바람에.....쩝. 제갈량은 관운장의 승승장구가 아니꼬와서 오나라에서 공격해 올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구원을 외면했잖아요? 헐헐. 봉추선생이 요절하지만 않았어도, 삼국통일은 촉에서 바라볼 수가 있었을텐데...... 괜히 긴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