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epano (~달마찌?~) 날 짜 (Date): 1996년05월22일(수) 20시59분46초 KDT 제 목(Title): [to saram]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지요 지금현재.. 일일이 다 기억할수 없을정도로.. 머리가 복잡하거든요.. 사실...오늘오후 포스팅하였던 내용은.. 자료들을 집에서 정리하다가.. 느낀바를 적은것입니다.. 제가 잘못봤을수도 있구요..흐흐흐..발뺌입니다..혹시라도 나올 저의 실수를 애교로 봐주십사 하는 마음도 있구요.. 원래...계획은.. 그냥.. 역사재조명 차원에서 끝낼려고 했ㄴㄴ데.. 욕심이 생기더군요..그래서 소설적기법도 사용하려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소설을 쓰려고 합니다. 조선선조때의 복식(의복에 관련된것) ,음식, 군제, 중앙조정의 편제, 왜군의 편제, 당시 수군의 진로등등.. 조사할것이 넘 많아서.. 언제 끝날지.. 알수 없는 일이지만..쓰다보면 3년은 족히 걸릴것 같더군요.. 아마도 직장다니면서 써야할것 같습니다..힘들것 같군요.. 전...이번 소설에서 군담을 주로하는 것보다는 평민이나 일반 보졸의 입장과. 하급관리의 입장에서 써볼생각입니다. 대충 구상은 끝내놨습니다만.. 역사소설이라는 것이..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하는 것이라.. 철저한 고증 없이는 많은 오류를 범할수 있기 때문에..조심스러워지더군요.. 아무래도 일본에 한번쯤 갔다올 필요성도 느끼고 있고..(제 전공이 일문입니다.) 그당시..일본의 역사자료를보아야 할테니까요.. 어쨌든 사람님의 대단한 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실례지만 무슨과신가요?? 대단히 궁금해지는군요.. _______ 色卽是空 空卽是色 __[_______]__ < 春 雨 > 春雨止夜星 봄비가 밤별빛에 그치고, -(//)=(//)- 草木之深靑 초목의 그윽한 푸르름이여.. / , U ; > 작자 : 節回又回靜 계절은 고요히 돌고 또 돌건만, > , O, / \ 달마대사 人不歸道程 사람은 가던길로 돌아오지 않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