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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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ryuch (개굴개굴)
날 짜 (Date): 2009년 05월 17일 (일) 오후 11시 02분 35초
제 목(Title): 안중근 학술대회 



www.historyfoundation.or.kr/main.asp?sub_num=140&pageNo=2&state=view&idx=736

이 발표자료의 세번째 서영희 교수는 안중근이 오판했던 부분은 

러시아와 일본의 위협 중 이유없는 친일본사상이라고 하는 것 같다. 

중근은 아직도 인종주의의 틀에서 사고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직도 구미와 북미의 사람들보다 중국과 일본 사람들의 정서가 더 친밀하게 

느껴지고 있으니 그 때는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

김옥균의 삼화주의, 안경수의 공영론, 안중근의 동양평화주의 

아직도 이상주의적 꿈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현재의 화두도 된다.

한중일은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어갈까.... 궁금하다. 

올해 10월에는 이토사살 100주년을 맞는다. 일본의 좌파들도 초청해서 

똑같은 학술대회를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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