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SoWeLu) 날 짜 (Date): 2007년 9월 19일 수요일 오후 03시 17분 09초 제 목(Title): Re: 한국 한자의 기원? 한민족의 구성에서 크게는 동이 부여계(부여,고구려,옥저) 동이 삼한계(마한,진한,변한) 동이 말갈계(예) 동이 왜계(해양민족) 이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반도 근처에 대략 이천년 전에 주로 살던 종족들이거든요. 대규모 민족이동이 이뤄졌다고 보기도 어렵고.. 여러가지 잡설이 있지만, 흉노계 김씨, 선비계 박씨등등도 일부 왕족이나 귀족 정도니까요. 그리고 고구려가 한사군을 정벌하면서(낙랑군) 가장 문화적으로 중국화가 이뤄진 평안도 지역의 고조선/중국계 를 받아들이면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생각합니다. (장수왕의 평양천도) 만주,한반도지역은 훨씬 이전의 시대부터 중국전국시대의 난을 피해온 중국인들이 정착을 하던 곳입니다. 국사시간에도 아마도 이무렵 이러한 중국으로부터의 도래인들이 가져온 선진기술(철기)로 비약적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배운 것 같은데, 대략 B.C 2세기 아닌가 싶고 대표적인 인물이 연나라 출신 위만.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