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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 (뙤약볕)
날 짜 (Date): 2006년 6월 28일 수요일 오전 06시 31분 09초
제 목(Title): 중국 시안 주변의 피라미드군 실재 확인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no=1335

먼저 쿠투라고 불리우는 저 사이트는 재야사학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너무도 앞서 나가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추려서 글들을 읽어야 합니다.
저는 역사관련 신문기사가 자주 업데이트 되고, 또 중국에서 몸품하면서 
여기 저기 다니시는 분들이 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자주 올려주는
지라 그런 것에 재미를 붙여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 사이트에 항간에 소문으로만 떠다니던 시안 주변의 피라미드군을
구글을 이용하여 직접 확인한 사진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그 소문이 실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원래는 1950년대 미군 조종사가 시안 상공을 비행하면서 사진으로 찍은 것이
돌아다니면서 중국 피라미드로 알려져 있었지만, 중국 당국에서 철저히
그 존재를 부인해왔습니다. 계속되는 외국의 압력에 의해 그 존재에 대해서는
최근(?) 시인을 했고, 지금 기술로서는 발굴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계속
발굴을 금지시켜왔고 외부인의 방문 및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이 피라미드군이 우라나라사람들에게 관심인 것은 일단, 지나 화하족의 무덤
양식이 피라미드가 아닌 토광묘 형태였고, 피라미드는 동이족의 전통적인
무덤양식이였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때의 장군총이 대표적인 피라미드식 무덤이죠.
여기에 더불어 저 사이트 밑에 가면 나오는데, 중국인 중에서 실제로 저 피라미드
중의 하나를 발굴했던 사람이 증언을 했는데, 그 피라미드의 주인공이 화하족이
아닌 동이족이였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그냥 돌아다니는 말 수준인데,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하니 그 진실을 밝히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아무튼, 그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그 무덤의 주인공은 진시황
비슷한 사람이 상투를 튼 형태였고, 그 안에서 김치(백김치죠), 신라형 금관,
중국한자 및 한국글 (?)의 원시문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건 실제 그 피라미드를 발굴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거죠.

아무튼, 저 피라미드가 동이족의 유물이라면 화하족의 활동영역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화하족 동이족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 가도 논란거리죠. 나눌 수 있느냐도 논란거리가 될 수 있고요.

최근에 만주 길림성에서 지금으로부터 3000년전의 피라미드 군이 발견된 기사를
고려해보면, 만주 이쪽이 야만인이 살던 곳이 아니고 홍산문화와 연계되어 
황하상류문명보다 오히려 앞선 상당히 발전된 시스템이 존재했던 것만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주인이 누구냐 하는 점에선 기원전 1000년전이니 아마도 단군시대의
유물로 보이고요.
그 신문기사 링크를 지금은 못찾겠네요. 추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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