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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2년 5월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14분 43초
제 목(Title): Re: 공무도하가는 여성의 성생활의 애환을.


공후:

http://www.sori-festival.com/data/acki_main.htm

http://www.jeonju.go.kr/festival/festival_main_22_1.htm
(이 사이트에 있는 사진은 조금 잘못된 듯. 설명과도 맞지 않음. 사진은 위
사이트에 있는 게 맞는 듯)

수공후
서양악기인 하프와 매우 비슷한 모양의 악기이다. 모두 21현이 울림통 위에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프의 연주법과 같이 손으로 훑거나 튕겨서 소리를
낸다. 이 악기는 '와공후'와 같이 고구려 때부터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이 악기는 이집트,이스라엘,유럽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중국으로 들어와
'공후'라고 불렸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하여 '수공후'라
칭하였다. 

소공후
소공후는 와공후와 같이 13현의 현악기로서 공후 중에서 가장 작은 모습을 하고
있어 소공후라고 한다. 서기 725년에 만든 상원사(오대산)의 종(鐘)에 공후의
그림이 보이는데 이 그림이 소공후의 그림과 가장 비슷하다.
허리 높이에 고정시켜서 양손으로 연주하는 이 악기는 다른 공후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쓰이지 않고 있으며 악기만이 전해지고 있다. 공후는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인 '공후인'을 통해 알려진 악기이다. 

와공후 
악기의 굽은 모양이 봉황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일명 봉수공후(鳳首)라고 불린다.
울림통위에 13현이 비스듬히 연결되어 있는 공후계통의 현악기이다. 문헌에 의하면
고구려때부터 사용되었다 하나 그 후에는 어떻게 쓰여졌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그 악기의 모습만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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