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hitler (네__로) 날 짜 (Date): 2002년 3월 17일 일요일 오후 02시 53분 44초 제 목(Title): Re: 나는 이런 지도자를 원한다. Nobless Oblige라는 것은 '고귀한 의무나' '상류층이 솔선수범하는 희생'이라기 보다는 제가 말씀드렸다 시피, 유럽의 귀족층의 직업이 '무사'임으로 발생한 그들의 '직역'인 셈입니다. 중국이나 조선의 '사대부'가 글을 쓰는 사람이었고, 역사의 상당부분이 이런 사람에 의 해 지배되어 왔지만, 유럽의 지배층은, Duke니 Lord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군인이지요. 일본의 사무라이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 평민이 함부러 칼 갖고 휘두를 수는 없었습니다. 의료법 위반이나 변호사법 위반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The work of the aristocracy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