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02시 30분 47초 제 목(Title): Re: 한홍구/ 찬란한 병영국가의 탄생 근데 윗글이 징병제 절대주의를 말하는 구절들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 경우엔 끌려갓다기 보다 지원해서 씩씩하게(?) 다녀왔는데 저같은 사람은 완전 골수 절대주의자 인가요? ---------- 전혀 아닌데요? 징병제 절대주의란 징병하는 입장에서의 얘깁니다. 끌려가는 (또는 씩씩하게 알아서 가는 --;) 입장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게스트님의 아래 글 중에서 제가 '징병제 절대주의'로 읽은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가는 거 아닙니까?'가 아니라 '대안이 없기 때문에'입니다. * 참고 test * 징병제 절대주의? 그러 ㄴ사상은 못본것 같은데요. 다들 어쩔수 없이 가는거 아닙니까? 징병제 폐혜성에 대해 대다수는 공감할 겁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대안이 없기때문에 그냥 이대로 있는 것같은데여.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