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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ry (김 태하 )
날 짜 (Date): 2002년 1월  2일 수요일 오후 02시 49분 14초
제 목(Title): Re: anony 보드의 명성황후 쓰레드...


예 생일 잘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글의 출처는 야후에서 '윤원형'으로 검색했습니다. 
첫번째 글은 윗분이 설명해 주셨듯이 한권으로 읽는 
실록인가 봅니다. 제가 본 주소는 
http://myhome.netsgo.com/minoo0804/king/13.htm 
였습니다. 
두번째는 월간조선의 문정왕후에 대한 기사인데 주소는 
http://monthly.chosun.com/html/200110/200110020031_1.html 
입니다. 
세번째는 http://myhome.dreamx.net/jewon82/19정대년.ht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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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영화 메멘토를 비디오로 너무 재밌게 봐서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 주인공과 
그의 멘트, 눈을 감고 있어도 세상은 돌아간다라는 
대사가 계속 생각나는군요. 

드라마 왕건의 약점은(여인천하나 허준 혹은 명성황후에 비교해볼때)
원작(소설)이 부재한다는 이유같습니다. 

소설이 기반되든 안되든 드라마상에서 '허구'와 '창조'는 마찬가지겠으나 
일단 탄탄한 구성에서 약점을 안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왕건에 대해서는 시나리오작가의 상상력을 높게 쳐줍니다. 
^^;;.. 
사실 왕건을 보면서 역사적으로 무엇을 배운다기 보다는( 성우아저씨가 
가끔 역사적 해석을 해주는데 그 듣는 재미에) 
전투씬이 재밌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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