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isyphe () 날 짜 (Date): 2001년 7월 4일 수요일 오후 07시 04분 56초 제 목(Title): Re: 고종, 명성황후, 조선 그당시에 조선이 일본으로 넘어간 것이 차라리 다행이라는 데 대해서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조선이 스스로 나라를 지킬 능력이 되었 을까요? 또는 그외의 대안이 존재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조선이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고려해서어떻게 해보겠다는 계획보다도 주위의 여러 나라들의 이익에 의해서 그당시의 상황이 조정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요? ========== 왕을가질바에는 차라리 일본식민지가 백배났다. 일본의 천황을 섬기는거나 무능력했던 조선왕을 섬기는거나 what't the difference ? 그런데 위안부가 10만명이었다니. 꽃다운 처녀들이 대부분 일본애들 정액받이였다는건데... 어떻게보면 한국애들 일본피가 많이 섞인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