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pisces () 날 짜 (Date): 2001년 5월 22일 화요일 오전 03시 38분 17초 제 목(Title): Re: 아내와 바꾼 대 발명 바부 같습니다 -_-; 2 퍼센트를 받는다고 그녀와 결혼하지 않을 것은 아닌 것 같은데 ... 물론 그 사이에 맘이 변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한데... 전 왜 이 글을 읽고 난 다음에 이솝우화 중 하나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여. 그 있잖아요. 포도를 먹으려고 폴짝폴짝 뛰는 여우 이야기. 결국 못 먹고, 돌아서며 하는 말 '저 포도는 셔서 맛이 없을꺼야.' 라는.. 그 발명가가 그 여우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대부분의 사람은 여우처럼 솔찍하지 않다고 결론 맺는 것은 좀 이상한가요.. 쩝. 이래서 난 국어를 못해요... 다음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어릴 때 제일 싫어했거던요. 이 발명가 이야기도 난 다르게 결론을 맺는 것 보면 아직도 그에 관한 능력은 발전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