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child (:: 아리 ::) 날 짜 (Date): 2001년 5월 13일 일요일 오전 12시 02분 02초 제 목(Title): Re: 한홍구/ 그들은 왜 말뚝을 안 박았을까 제가 과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징병/모병 이전에 한국군의 비젼(?), 특히 육군의 비젼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넘이 되겠다는 합리적인 비젼이 있고, 거기에 맞춰, 방법론으로 징병/모병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징병제를 하더라도, 탄력적으로, 합리적으로, 대체복무를 제공한다던지 하면 문제소지가 줄어들 듯 한데, 벌써 징병이냐 모병이냐 Yes/No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 니다. 현실적인 접근 방법으로 보나, 영향력으로 보나 그렇죠.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 느물느물해진 필자....^^; 난 끊임없이 누군가를 찾는다. metheus@iname.com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