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1년 4월 9일 월요일 오후 11시 24분 07초 제 목(Title): Re: 화랑은 엉터리다? >@화냥이라는 것은 글의 저자가 정치학자라는 것 때문에 신빙성이 > >떨어지는군요. 원래 화냥은 환향입니다. 병자호란때 말이지요. 신빙성은 글의 저자가 어떤 사람이냐는 것 보다는 사료에 우선해야 되겠지요. 환향녀에서 나온 화냥과 삼국유사에 나오는 화냥(花娘)은 전혀 다른 말로 보이는데요? 사료로 보아 화냥(花娘)이란 말이 먼저 있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니까요.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