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김 태하 ) <1Cust167.tnt6.re> 날 짜 (Date): 2000년 12월 18일 월요일 오전 11시 02분 54초 제 목(Title): Re: 노르웨이 민족상징이 비폭력적? 게스트는 한번에 다섯개만 글 적을 수 있군요. 다시 로긴했습니다. 에딧을 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 사관의 문제라는데 노르웨이 국민들이 바이킹들을 존경한다면 그들 사관에는 문제 없는겁니까? 박노자님식의 관점에서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왠 유전자 결정론을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전자보단 환경이 더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쪽입니다. 국가나 민족문제에서. ----------------------------------------------------------- 침략자 바이킹을 국민 대다수가 숭앙한다면, 그들 사관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질문이 너무 황당했나보군요. 민족의 특질(여기서 민족은 서구적 개념 국민민족국가라고 하죠) 이 정의가 가능합니까? 과거 종족적 호전기질이 고스란히 전승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