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대로되라) 날 짜 (Date): 2000년 4월 7일 금요일 오전 09시 16분 03초 제 목(Title): Re: 남북이 원했던 한국전쟁 예전에 TV에서 본 방화에 당시 상황묘사가 있었습니다. 6.25가 터지기 전인데 3.8선 몇몇 고지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걸로 나오더군요. 처음 접하는 정보라 꽤나 생소했는데 나중에 학교 도서관에서 커닝햄(?)의 한국동란사를 보고 실제역사였음을 알았습니다. 후일 북한이 대규모 조직적인 군사행동을 행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전에 이미 긴장이 고조됐다는것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