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Tao ( 烏有先生) 날 짜 (Date): 2000년 3월 9일 목요일 오전 11시 16분 07초 제 목(Title): 권/책/ 권, 이라는게,, 요즘 쓰인것 하고는 다릅니다. 옛날 책은, 종이가 없었떤 시절에는, 대나무 조각을 묶은것(죽간)에다 쓰는 경우와, 비단(백서)에다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죽간은, '편' 으로, 비단은 '권'으로 세었습니다. 두루마리 하나가 한 권 이었떤 거죠. 그러다가, 종이가 발견되고,, 종이에다가 글을 쓰면서 부터, '권'의 의미가 달라진듯 합니다. 요즘말로 하면, 책에서, chapter에 해당한다고 해야겠죠. 그러다 보니, 요즘말의 volume에 해당하는 말이 필요했고 그래서 '책'을 쓰게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volume(책)속에는, 한 권부터, 여러 권까지 들어있는 겨우가 있습니다. 권 - chapter 책 - volu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