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Cloud (八不出) 날 짜 (Date): 1999년 12월 3일 금요일 오후 08시 53분 26초 제 목(Title): Re: 조조의 본디 성씨는 하후씨 조조의 아버지가 조숭이지엽? 그사람이 환관한테 아들로 들어가믄서 조씨를 사사받습니당. 할아버지 이름은 기억 안나고. 조 뭐시기인데. 우쨌든. 조조가 나중에 조숭이랑 그 떼거지를 허창(맞나?)에 데려오려구 했는데. 도겸이 조숭 도당에게 호위대를 붙여줬음. 근데 묵고 가는 날 하필 비가 와서 산중에서 절간 하나 쪼맨한거 찾아다가 조숭 가족 몇명만 비를피하고 나머진 비를 쫄쫄 맞는데. 호위대가 하필 ex-황건적이었던게라. 온갖 패물이며 뭐시기에 탐이 나는것도 있겠다. 비 쫄딱 맞고 졸리 짜증나겠다. 일 저지름. -_-; 조숭 일당 다 칼침맞고 골로 가심. -_-; 조조 이에 눈이 뒤집히고 -_-; 도겸은 불구대천의 원수라고 외치며 초토전을 시작. 도겸 도망다니다 횡사. -_-; 떠도는 말에 조조가 쓸고간 자리는 수 리 밖으로 개 짖는 소리조차 안들렸다고. 난 시그 싫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