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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elgel ()
날 짜 (Date): 1999년 11월 11일 목요일 오후 02시 11분 11초
제 목(Title): Re: [re] Re: [re] Re: [re] 출사표


그런데 관우가 포위되었을때 왜 지원을 가지 않은거죠?
그렇게 먼거리였나?촉에서 형주까지...
그리고 그렇게 위태한 곳이었다면 왜 그정도의 군사로 관우혼자 지키고 있었던거죠?
관우의 죽음이 직간접적이 촉의 멸망으로 이어진거라면..
역사적으로 볼땐 아주 중요한 사건인데..
맛간 유비가 촉군 다 불태워먹지
더 맛간 장비도 곳 암살당하지....
만약 관우가 살아 도망치기만 했더라도...
촉은 좀더 건재하지 않았을까요?
제갈량이 관우를 정말 미워했던걸까요?
그래서 변방의(촉의 입장에서)위험한 요충지를 지키게 한걸지도..
장비는 내놓고 제갈량에게 불만을 토로하지만
관우는 그렇지도 못하고 속으로 쌓인게 많은듯 하던데..
삼국지 읽다보면...

고견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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