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9년 7월 10일 토요일 오후 08시 07분 54초 제 목(Title): "아폴로11호 귀환 보장없이 달착륙"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아폴로 11호 승무원 닐 암스트롱과 부즈 올드린은 달착륙선이 이륙하는 데 실패할 경우 지구와의교신마저 끊긴채 죽어가도록 짜여진 계획에 따라 모험을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고영국의 BBC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BBC 방송은 미국립 문서보관소에서 발굴한 자료를 통해 당시 미국립우주항공국(NASA)은 달착륙선이 달표면에서 재이륙할 수 있을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모한 모험을 감행했으며 우주인들은 사전에 이를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NASA와 미국 정부가 마련한 긴급상황 대처 계획은 달착륙선이 이륙에 실패할경우 지구와의 통신을 차단하고 우주인들을 그대로 방치해 숨이 끊어지거나 자살토록하고 있다. 물론 구조 계획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았다. 당시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평화롭게 달 탐사에 나선 우주인들이 달에서 평화롭게 영면토록 운명이 정해졌다.용감한 우주인들은 구조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희생에 인류의 희망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연설문을 전세계 시청자들 앞에서 읽어내려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과 부즈 올드린은 22시간 동안 머문뒤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고 이후 닉슨의 우울한 연설문은 30년동안 비밀에 봉해졌다. 또 닉슨은 우울한 연설문을 읽는 대신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우주인들을 축하해 줄 수 있었다. [연합] 07/10(토) 17:19 입력 ◀이전화면 ∥ ▲초기화면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