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Paseo (뜨아아아~!) 날 짜 (Date): 1999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08시 12분 34초 제 목(Title): 스타워즈를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지구상의 공룡들이 어떻게 모두 사라졌나?' 뭐 여러 설이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하나도 안남기고 모두 죽었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분명 우주 어딘가에선 우리와 비슷한 아니면 공룡같은 생물체들이 살고 있을것만 같은데요.. (정말 끝이 어딘지 모르는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아요? 분명히 뭔가 있긴 있을텐데...) 일단 동물은 자기 환경에 따라서 생김새가 변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지구와 같은 환경의 별(?)이 아닌 이상 생김새는 다르겠지만... 공룡 이야기 하다 왜 갑자기 우주인 이야기가 나왔지... 암튼 공룡멸종의 설이 몇개나 되나요? 쥐나 바퀴벌레나 게같은것들은 공룡시대때부터 있었다던데 왜 걔들은 없어지지 않은거죠? 몸이 작아서 그러나? 바퀴벌레하고 게는 모양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또 한가지 궁굼한 것은... 사람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에요? 원숭이가 진화되었다.. 라고 한다면 원숭이는 어디서 튀어나온 겁니까? 하느님이 흙으로 빚었다는 말도 안되는 대답은 하지 말아주세요.. 원시인이 지금 인간의 조상이죠? 원시인은 공룡시대때 사냥도 하고 그랬죠? 그렇다면 공룡들이 다 없어졌는데도 원시인들은 왜 안죽었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것들이 다 궁굼합니다.. 대답해 주실분도 안계실것 같지만 혹시라도 '내 생각엔 이렇다...'라는 글이라도 올려주신다면 정말 감사 하겠네요... 궁굼한건 정말 못참겠어요...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