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qkim (김 용 운) 날 짜 (Date): 1996년08월26일(월) 23시00분17초 KDT 제 목(Title): Re: 흰얼모 > 가족과 관련된 일이라 쓰기가 조금 쑥스럽지만, > 혹시 '흰얼모'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분이 계신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잊혀지고 숨겨진 민족 투쟁사를 다시금 살려내고 기억에 되살릴 수 있다면 그로써도 큰 보람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상현님의 오래 전 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여전히 그림을 그리시는지 궁금하군요. 연세 많으신 할머니는 지금 건강히 지내시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