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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hiny (랑랑)
날 짜 (Date): 2001년 5월 24일 목요일 오후 11시 50분 44초
제 목(Title): Re: 테니스치기 힘들다.


언냐 오늘 테니스 했어여.흐흐흐..
결국 강사가 오늘 전화했더라구요...^^;
날씨가 맑았걸랑요..
그런데 어제 개구리들 울었었는데 아까 테니스 하고 오면서 보니깐 오늘도 
개구리들이 울고있구여...--;
암튼 이제 강습비 내버려서 돈아까워서 다녀야해여...
거긴 강습을 12시까지 해준데요.
그런데 10시까지 안오면 문닫는다던데...^^;
늦으면 강사한테 전화해야 기돌려 준단 야긴가?
오늘은 첫날이라 폼만 배웠는데 것도 너무 너무 힘들었어여...
땀이 비오듯 나더라구여..
그리구 다른건 하러 갈곳이 없어여...
수영다녔던곳도 차타고 20킬로미터 이상가야(인적이 없는 산을 두번 넘던지 
고속도로로 나가서 다른 지방에 있는 수영장까지)했거든요.
수영장 강습비보담 기름값이 더 나왔었어여....^^;
그런데 테니스 강습장은 고작 걸어서 20분에서 30분정도의거리^^.
뛰면 15분정도구여.
여기 살면서 첨 알았어여.
첨 구경간날(남편이랑 산책나갔다가)꼬득여져서(^^)하기로 했던거여여.
그런데 너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강사가 이거 오래하면 옷 못입는데요.
다 커져서.흐흐흐^^.
아주 아주 기대되는 말이지 않아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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