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4년 2월 24일 화요일 오전 12시 41분 29초 제 목(Title): 운동하는 와중의 조급함 무릎과 다리가 아퍼서 쭉 쉬고 있는데 왜 이렇게 조급한 맘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달라진건 복근운동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자꾸 허리를 만지는 습관이 들어가네요 ^^ 조금이라도 꼬집으면 좀 나아질까 하는 맘에서 입니다. 요즘 가끔 다리를 만져보고 확인해 보는데요. 너무 딴딴해 진거 같아서 조금 겁이 납니다. 어휴..다 근육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언제 살이 빠지려는지 조급함만 마구마구 듭니다. ㅠㅠ 그래도 조금 변화가 이건가? 생각이 드는건 목이 좀 날씬해 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웃긴 생각이긴 한데요. 정말 목이 좀 날씬해 진거 같다는 착각아닌 생각이 듭니다. 목에 살이 엄청 쪘었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