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HanDDol (whassup) 날 짜 (Date): 2004년 2월 12일 목요일 오전 02시 54분 39초 제 목(Title): Re: 다여트 시작했슴다 뭐.. 전 약간 비정상이었으니까요.. ^^ 27인치 였을 때 몸무게가, 172cm에 53이었습니다. 지금은 운동 좀 했더니 172, 62, 29... 이런 식의 수치가 나오더군요. 근데, 제 생각에는 운동은 재밌는 게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운동인 듯.. 저 같은 경우 웨이트한 이유는 사실 몸무게나 허리 인치수를 늘리기위해서가 아니라, 인라인 스케이트 기록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하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였다는.. ^^ 뭐.. 여하튼 작년은 준비 기간이었고, 테스트 삼아 21km 마라톤을 뛰었을 때는 아주 가뿐하게 기분 좋을 정도로 뛰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15% 정도 기록 향상이 있을 듯 한데.. 어쨌든 재밌는 게 가장 우선인 듯 합니다. 요즘 몸짱 아줌마니, 웰빙이니 이런 거 때문에 운동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한데요. 현재는 꾸준히 몇 달 정도 운동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안 하면 몸이 안 좋고, 하면 기분 좋은 상태가 되죠. 그러면 운동이 취미가 된다고 해야 하나.. ^^ What is signature? Is it edible?? If edible, mail to sbhan@os.korea.ac.kr or handdol@nownuri.net how to 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