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2003년 12월 17일 수요일 오전 12시 03분 57초 제 목(Title): NEWS][건강] 흡연자와 수술 조선일보 2003.12.16(화) 15:19 [건강] 흡연자와 수술 쌍꺼풀·유방 확대 등…금연 20일 이후 가능 [조선일보] ■ 담배 피우면 수술 못받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수술을 받을 수 없다.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 때문에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수술이 이뤄지긴 한다. 그러나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유는 피부 조직을 꿰맨 후 조직이 아물어야 하는데 흡연자는 잘 아물지 않기 때문이다. 인체 모든 조직에는 작은 혈관(모세혈관)이 분표돼 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모세혈관의 막힘 현상이 심하다. 모세혈관이 막혀 있으면 조직으로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제대로 안 될 것은 뻔한 이치. 이 때문에 흡연자는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수술 후에 조직의 접합 분위가 잘 아물지 않는다. 쌍거풀, 유방확대술 등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미용수술의 경우에 흡연자는 아예 수술을 하지 않거나 담배를 끊고 20일 이상 지난 뒤에 수술한다.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고경석 교수는 "특히 복부 쪽에서 조직을 떼어내 유방을 키우는 수술의 경우, 담배를 피우면 잘 붙지 않아 수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미용 수술을 고려 중인 여성들은 이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 ▤Headmaster: ALBUS DUMBLEDORE ▤▤▤▤▤▤▤▤▤▤▤▤▤▤ Dear Mr. snuiwa,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 have passed every N.E.W.T. Minerva McGonagall, Deputy Headmist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