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3년 10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38분 45초 제 목(Title): Re: 심박계.. 제가 요즘 차고 두르고 운동하는 것이 심박계였군요. kineseology(?)학과에서 하는 health study를 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 시작 단계전에 VO2 (입에 무얼 물고 몸 여기 저기에 전극을 달고 맥박수를 올릴수 있겠금 운동량을 증가시키면 여러가지 측정을 함)와 RMR(Resting Metabolism ? , 전혀 움직이지 않고 머리에 무얼 뒤집어 쓰고는 산소와 이산화 탄소를 측정한다 합니다.)과 underwater weighing을 해서 심박계에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습니다. 손목에 찬 시계에 나오는 정보에 따라 일정량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약간 저혈압입니다. 60-70/100-110정도.. 심장맥박수를 120-150으로 유지하면서 운동할 것은 미니멈으로 요구를 하구요...보통은 160-170사이를 두고 운동을 하지요. (잠시 물마실때 박동수가 내려가지만 ...) 사람마다 수치와 요구 열랑이 다른데 이는 위에서 말한 테스트 결과에 따라 프로그래밍이 달라져서 그렇다 하고, 또 운동을 오래하게 되면 적은 시간 운동을 해도 열량 소모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테스트들을 받아야 하지요. 460Cal정도를 소모하는데 약 10.5-11km를 1시간 정도에 달려야 했어요. trainer말로는 테스트를 받고 나면 비슷한 운동량으루 45분 정도면 된다하더군요. 같은 박동수로도 내는 에너지는 달라지나 봅니다. 말씀들을 읽어 보니 신기하고 비싼 기계를 차고 운동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보이기에는 무지 허접해 보였는데... @혼자서도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