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grium (+ 화요일 +) 날 짜 (Date): 2002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02시 00분 48초 제 목(Title): Re: 편도선 수술 그래도 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도선 한번 부으면, 말도 전혀 못하구요. 노래나 응원같은거 하면 일주일간 못합니다. 무엇보다도 숨쉬기 힘들고, 물도 못마시고, 침도 못삼키고.. 공기좋은데 살면 좋은데.. 하하 가끔 야근할 때 금연빌딩인 사무실에서 같은층의 어딘가에서 숨어서 담배피는 X이 있으면 바로 목이 붓기 시작합니다. 담배피는 사람들에게 가끔 아주 가끔 살의를 느끼기도 하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