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ealth) <202.30.128.11> 날 짜 (Date): 2001년 8월 25일 토요일 오전 09시 50분 32초 제 목(Title): 헬스 4일째 ... 몸이 풀리더군요 ... 그 사실을 어젠 도저히 믿지를 못했습니다. (3일째는 정말 다리가 안올라가더군요 ...) 그러나 아직까진 운동시 옆구리가 상당히 아프구요 .. 어젠 저희부서 회식이였습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성미라 오늘 운동하려고 대충 2차에서 빠져나올 계획이였는데 .. 단단히 결려들어 3차까지 딸아가게 되었습니다. 향단이가 되어서 .. 술을 잘먹는 저랑 친한 여사원이 있거든요 .. 갸를 대리고 가야 하기 때문에 .... 분위기도 좋았구요 ... 새벽2시경 집에 들어와 자서 .. 오늘 6시경 꾸역꾸역 일어나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정말 인간승리 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너가 안봐주더군요 슬프다 ~~o (T_T) 순서를 다 기억해서 한다고 했는데 ... 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