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JINI (지니) 날 짜 (Date): 2001년 7월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23분 56초 제 목(Title): 야깅 맘고생도 좀 하고, 나쁜음식(술!)을 좀 덜 먹었더니... 여름들어서 체중이 좀 줄었다. 딴데보다, 평생 내옆에서 붙어살줄 알았던 볼살이 많이 빠지고.. 뱃살이 빠졌다... 근데... 살이 빠지니까 몸이 가벼워져서 기분은 좋은데.. 체력은 떨어지는거 같다. 그래서 허약한(?)우리 언니를 꼬셔서 오늘부터 동네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 가서 야깅을 하기루 했다. 오늘 첫날이었는데.. 밤에 나가보니, 동네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도 많이 나오셔서 밤에 운동을 하시는것 같다. 보통/약간빠른걸음으로 운동장을 5바퀴돌고, 뛰어서 5바퀴돌았다. 덥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힘든것도 모르겠다. 개강할때까지... 8월까지는 일주일에 3~4일 야깅을 하기루 했다. 줄넘기두 가져가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체력은 국력!! 건강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