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4ad793e14383cafd1d25fa5e23502a26 날 짜 (Date): 2011년 10월 19일 (수) 오후 05시 29분 18초 제 목(Title): [센] 나경원 남편도 병역 면탈!!! 홍줌표는 나는 꼼수다에 나와서 거의 녹음기 틀어놓은 것처럼 법적으로 양손이 없네 어쩌네 하는 말을 반복했어. 이제 나경원 남편의 병역면탈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할거야.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3 ▲ 3대 독자로 6개월 방위 복무한 나경원 후보 남편에게 작은 아버지가? 나경원 후보의 남편은 3대 독자라는 이유로 6개월 방위 복무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하지만 이런 나 후보의 남편에게 작은 아버지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6일 <이북도민연합신문>이 보도한 '개성며느리 나경원'이란 기사에 보면 "나경원 최고위원은 개성 며느리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재호 판사의 부인이다. 김재호 판사의 부친 김한수 씨가 미수복경기도 개성이 고향이며 김 판사의 작은아버지가 김기수 개성시민회 명예회장이다"는 내용이 있다. 만약 나 후보 남편이 작은아버지가 있다면, 3대 독자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설명이다. 3대 독자의 사전적 의미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자신까지 3대가 모두 외아들이란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북도민연합신문>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작은 아버지가 있는 3대 독자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개성시민회 총무는 <미디어스>와의 통화에서 "나경원 후보의 남편 김재호의 아버지는 김한수이고, 개성시민회 명예회장 김기수는 김한수의 친동생이 맞다"고 답했다. 그 동안 나 후보가 박 후보를 향해 제기했던 '학력'과 '병역' 관련 공세가 다시 나 후보에게 되돌아가는 모양새다. 학력 문제의 경우 박 후보와 마찬가지로 나 후보 역시 실수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나 후보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가혹할 정도로 집요하게 관련 문제를 제기해왔단 점에서 나 후보 역시 똑같은 잣대에서 본인의 실수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병역 문제의 경우 그동안 나 후보 측에서 13세 소년 박원순이 병역 회피를 이유로 양손 입적했다는 상식 이하의 주장을 펴왔던 점을 감안하면, 작은 아버지가 있는 나 후보의 남편은 어떻게 '3대 독자'로 6개월 방위 복무를 할 수 있던 것인지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