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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a5fcd8ad74f3eefa4c0525610a1b6134
날 짜 (Date): 2011년 10월 04일 (화) 오후 12시 32분 44초
제 목(Title): [큰어]소개팅한달반 차인넘


>채인 것 같은데 (고백이나 이런 것도 없던 상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당분간은 연락을 안하려고.. 받을지도 불투명... 

 >내가 좀 성급하게 결론내자고 했다가 차임..(문제는 이걸 전화로..) 

 >그런데 난 잘해보고 싶어.. 

 >그냥 잊는 것 뿐임? 
....................................................................

연애에 있어서 상대방의 맘을 간파하는 결정적인 변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 있어. 아무리 밀당을 하는 상태라해도. 

그 진실은 운명의 상대는 결코 니가 보내는 메세지를 

놓치지지 않는다는거야. 

이건 그녀가 너한테 맘이 있으면 그 어떤방법으로든 답은 오게 되있거든 

그리고 전화로 말을 어떻게 했냐?  성의가 없었겠지. 

내가 말안했나? 여자는 무조건 꽃과 보석이라고. 

그리고 내가 강조하지 세상 니가 생각하는만큼 그렇게 

아름답지 못하다고. 그녀가 너하고만 소개팅 했겠니? 

너하고만 한달반 연락하고 만났겠니?  

한달반 그녀를 만나면서 그녀에대해서 파악한게 

너 뭐있냐? 하나도 없지? 그러니까 무작정 전화로 

돌진했을꺼 같은데. 사람은 첫번째 만났을때 상대방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단번에 파악할수 있는 소지품이 

하나있어. 그게바로 '지갑'이야. 

지갑에 돈이 얼마 있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갑 자체만으로 그사람을 어느정도 과거에서 

현재까지 볼수있는 안목이 있어야되. 

그래 그녀의 지갑을 본적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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