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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cotti123
Guest Auth Key: e9aaf34efb736117da38e56097f63c79
날 짜 (Date): 2011년 09월 28일 (수) 오전 09시 47분 41초
제 목(Title): Re: 이명박대통령의치적은그냥경제다



덧붙여, 작어보니 나라 망했다는 사람들 많은데, 가스통 할아버지와 머가 다른 
건지 묻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때의 그 활황기에도 나라 망했다고 외치던 바보 
멍청이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다들 학창시절 공부하던 때는 분명 이렇지 않았을텐데, 지금의 키즈를 보면 
우메한 대중들과 다를 바가 없다. 도대체 상황이 어떻길래 나라가 힘들다는 
건지, 왜 경제분야로 오면 똑똑하던 사람들 모두 바보가 되는 건지 모르겠다. 

혹시, 환율 덕이다, 대기업에 독식하는 것을 빼고 계산해야 진정한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지수가 나온다는 이른바 한국형 성장률과, 한국형 실업률을 
주장하는 것인가? 하지만, 다른 나라 다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핀란드에서 
노키아 빼고 경제를 논하자는 소리니까. 다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민감한건 사실인것 같다. 하지만, 지금 만족 못하면 앞으론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적어도 우리나라 대기업은 북미와 유럽에 비해 내수경기 
기여도가 비교가 안되니까. 앞으로 국민소득 2만5천불쯤되면 주문자생산방식이 
필연적으로 늘어날텐데, 그때 실업률 5% 대 넘겨바야 지금 시절이 좋았다고 
느낄 것이다. 

히틀러의 말중 국민은 선전에 의해 천국을 지옥으로 여기게할 수 있다는 말이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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