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2e96558a615d2b468351f7aff5d77e6b 날 짜 (Date): 2011년 09월 21일 (수) 오전 01시 24분 22초 제 목(Title): [작어]3번타자 >사실 진정한 꼴페니 혹은 양성 평등자라면, >여자가 자기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고 남자가 못하더라도 떳떳하게 >받아들어야 ................................................ 미안하지만 난 양성평등자가 아니야. 남녀 반듯이 차이가 있어. 그차이점이 평등 교차점에서 만나지기 전이고 그 교차점에서 절때 동시에 머무르지 않아. 한쪽은 내려가고 한쪽은 또 올라가게 되있어. 남녀의 차이점을 극복해주는게 바로 서로간에 사랑이라고 보는데. 로맨스없는 결혼에서 못난넘 용납안되. 스스로 인생 개척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존경심 안생기는넘 뭐하러 달고가냐? 그럼 하도못해 여자가 자기를 사랑하게 하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그노력의 기본지침서 내 영화로 갈쳐줄께. 장예모의 '산사나무 아래에서'란 영화가 있어. 로맨스로 포장한 중국의 사회주의 모순을 은근히 깐댄 영환데. 재밌다. 함바라. 거기서 남자가 여자한테 어떻게 해야 로맨스가 창출되는지. 살짝 황순원의 손나기 필도 난다. |